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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정보통] QCY-T13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

세기루민 2021. 11. 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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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내가 직접 구매한 QCY-13 구매 및 사용 후기에 대한 글입니다. 

사실 QCY-13을 구매하기 전부터 나는 QCY-T5와 QCY-T10을 사용하면서 가성비가 좋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이어폰을 오래 못써서 그런거일 수 있지만 QCY-T5는 6개월 정도 사용했고 

현재는 QCY-T10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중이지만 그래도 QCY-T13의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구매했다. 

직접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배송비(10000원) 포함해서 17860원에 구매했다. 

배송되는데 2주정도 걸렸는데 생각보다 수입해오는 제품이다보니 배송이 오래걸렸다. 

드디어 실제로 영접한 QCY-T13이다. 

사실 중국제품이라서 사용하는게 조금 그렇지만 샤오미 제품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다. 

박스를 개봉하면 구성품은 이어폰, 이어폰 귀홀더, C-Type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다. 

사실 설명서는 중국어로 적혀 있어서 굳이 볼 필요가 없다. 

이어폰을 개봉하면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이전 버전들의 케이스에 비해 이번 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 

사실 케이스가 중요한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어폰의 디자인도 사람들의 구매 요인 중 하나라서 

이번 케이스는 정말 매우 만족했다.

케이스를 열면 이어폰 한 쌍과 버튼이 보인다. 

보이는 버튼은 이어폰 페어링을 해주는 버튼인데 이게 정말 최고였다. 

기존에 QCY-T5와 QCY-13을 사용했을 때 항상 페어링 하려면 이어폰을 꾹 눌러야 했던 불편함이 매우 최소화 되었다. 

버튼을 3초만 눌러도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에 비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이어폰을 들어보면 단자쪽에 스티커로 붙어있는데 스티커를 때야 페어링과 사용이 가능하다. 

스티커가 있는지 몰랐던 나는 계속 페어링 하려고 삽질을 했는데 알고보니 스티커가 있어서 당황했다. 

처음 사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확인한 뒤 페어링을 해야한다.

QCY-T13 사용후기

사실 QCY-T10을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아직 크게 불편한 점이라고 한다면 가끔 변질되는 음질과 잦은 끊킴이 불편했다. 

QCY-T13은 현재까지는 음질이 나쁘지 않은거 같고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T16과 T13을 두고 고민했는데 가격적인 부분과 디자인이 너무 끌려서 샀는데 현재까지는 만족한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저음이 조금 괜찮은듯 하다. 

사실 QCY 제품 자체가 대부분 3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나처럼 비싼 이어폰이 필요없다면 

오히려 QCY 제품을 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궁금한 건 계속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얼만큼 발전한 이어폰이 개발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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