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리뷰 14

동탄에도 드디어 들어온 커피숍 TENPERCENT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백신 2차를 맞고난 뒤 친구랑 만나서 밥먹었습니다. 밥먹고 주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려고 둘러보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TENPERCENT가 입점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회사 근처에 탠퍼센트를 자주 방문하는 저로써 정말로 기대가 됬습니다. 간판에서 바로 커피숍이라는 비쥬얼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게 내부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퍼센트의 로고에 원두로 그려진 퍼센트를 볼 수 있는데 브랜드 자체의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매장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완전 테이크 아웃 전문 커피숍 비쥬얼입니다. 메뉴판이 입구 옆에 바로 나와있는데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다크 Plus입니다. 가격은 4천원으로 스타벅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입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난 뒤에 원두 Level에 대..

수원에서 진행한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커피&베이커리페어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세기무민입니다. 이번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방문했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가 집에서 1시간정도 걸려서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전시 품목은 위와 같습니다. 커피부터 머신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카페 관련하여 종사하신 분들이나 카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박람회였습니다. 페어에 들어서면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장면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머신들도 직접 볼 수 있다는것이 메리트가 있는 박람회입니다. 원두도 직접 확인하면서 구매까지 할 수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스를 돌다보면 시음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로 시음하는 장소는 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음장소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탄 2신도시에서 달고나가 맛있는 Amy's Coffee! [가성비 커피 리뷰]

이번에 리뷰해 볼 커피숍은 Amy's Coffee입니다. 동탄2신도시 레이크꼬모에 있는 커피숍입니다. 제가 주문한 건 아이슈페너(HOT), 달고나, 밀크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밀크 쉐이크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 제가 아이슈페너를 최근에 인턴하면서 자주 먹다보니 이번에도 동일하게 시켜봤습니다. 아이슈페너 특성 상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는 아메리카노의 다크하고 씁쓸한 맛과 위에 있는 크림이 정말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매장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달고나입니다. 달고나가 정말 벽돌처럼 큼직하며 달달한 맛이 당충전하기 딱 좋았습니다. 원래 커피숍을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는데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공부를 하느라 달달한 달고나와 아이슈페너를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씁쓸하고 다크한 맛이 매..

동탄 호수공원 근처 2천원이면 1L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THE LITER]

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 근처 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공원이 워낙 넓어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네요 호수공원 근처에 폭포처럼 물이 흘르는 곳이 있는데 여기 물이 엄청 맑아서 손을 비춰봤네요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커피숍은 The Liter입니다. 진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였어요 제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L 가격은 2000원입니다. 다른 커피숍에서 L Size가 여기서는 M Size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여서 생각보다 다른 메뉴들도 가격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맛을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보리차처럼 구수한 ..

서울 종로3가역 근처 갓성비 아메리카노가 무려 1400원! 매머드 커피!

최근 들어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럴때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리뷰할 커피 숍은 매머드 커피입니다.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대략 이 근방에 있습니다. 근처가 학원부터 회사가 많아서 아침부터 커피를 사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의 크기는 작았고 Take-Out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M입니다. 가격은 1400원입니다. 요새 커피의 가격이 대부분 하향 평준하가 되어서 1400원이여도 저렴하지 않은 느낌이 종종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옆에 있는 스콘은 오는길에 빵집에서 구매했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리뷰를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커피의 맛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인턴하고 있는 종로5가에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러 커피그린빈센트럴파크점에 방문했습니다!

최근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네요.. 사실 왕복통근에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작성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오늘 주말이라서 오랜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카페는 커피그린빈입니다. 센트럴파크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커피숍 중 하나입니다. 입구 사진을 못찍었지만 카페 내부를 보면 마치 숲에 온듯한 나무 디자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녀온지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5천원대 금액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입니다.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분위기샷을 찍어봅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생각했던 것보단 아쉬웠습니다. 디자인과 비쥬얼은 마치 산도가 있을 줄 알았지만 고소한 맛과 씁쓸한 맛이 묵직해서 산도가 있는 걸 좋아하는..

2021년도 카페&베이커리 페어 다녀왔습니다!🤗

오늘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카페&베이커리페어는 2019년도부터 꾸준히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다녀왔답니다. 이번에는 SETEC에서 진행했답니다. 사전 등록이라서 팔찌 교환 후 착용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입장 시 온도 체크 및 방역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다녀왔습니다. 우선 카페&베이커리 페어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카페 바이어나 베이커리 바이어들이 제품을 판매하면서 홍보하는 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는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종종 있어서 맛을 직접 본 뒤에 구매하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이벤트를 하는 부스들이 있어서 이벤트를 참여하고 사은품을 받는 것도 쏠쏠한 재미 요소입니다. 제가 작년부..

동탄 여울공원에서 풍경도 보구 와플도 먹구!

최근 들어서 날씨가 풀리고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주말에 자전거를 타러 공원을 다녀왔다. 우리 동네 근처 공원 중 하나인 여울공원을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자전거를 타다가 중간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와플집을 발견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럽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생크림와플이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아메리카노는 필수로 시켰다. 와플은 굽는데 5분 식히는데 5분 걸려서 우선 아메리카노부터 받았다. 아메리카노 맛은 일반적으로 부드럽다. 즉 보리차처럼 구수하고 다크함이 은은하게 퍼졌다. 와플과 함께 먹을 생각하니 너무 기대된다. 와플이 나와서 같이 한컷 찍었다. 생크림 와플에 크림이 엄청 많았다. 가끔 생크림이 발린듯 할 정도로 크림양이 적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완전 만족이다. 그리고..

가성비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시럽 조합을 좀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더밴티!

오랜만에 방문한 더밴티! 비록 타 지점이지만 가성비는 똑같다는 장점이 있어서 친구와 회의할 때 더밴티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날에 주문했던 음료는 제 원픽! 아이스 아메리카노 + 바닐라 시럽! 이 조합은 진짜 먹어보면 깜짝 놀랩니다 ㅎㅎ 커피를 받자마자 한 컷 찍어봅니다 ㅎㅎ 사실 이날이 할리스에서 커피 먹었는데 와이파이가 안되서 더밴티로 왔는데 더밴티가 커피도 맛있구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이날은 이모티콘 관련 일을 하느라 커피맛을 느끼지 않구 일만 했습니다. 커피맛을 간단하게 평가해보면 완전 달짝지근하면서 씁슬한 맛! 딱 바닐라 향기가 코를 맴돌면서 아메리카노가 뒤덮는 느낌이랄까 완전 당떨어졌을 때 먹기 좋은 음료였습니다. 제가 워낙 자주 먹는 음료라서 사실 포스팅하기도 애매했지만 당떨..

카테고리 없음 2021.03.20

무난하지만 풍경에 한번 취하고 다크함에 푹 빠질 수 있는 할리스 커피!

ㄷ일요일에 친구와 이모티콘 관련하여 만나기 위해 동네 할리스 커피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개인적으로 커피숍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음료를 거이 주문하지 않습니다. 에이드나 스무디류는 먹다보면 너무 달아서 거이 안먹게 됩니다. 그렇지만 에스프레소나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매력에 빠진 뒤로 계속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브랜드마다 맛도 다르고 풍미와 향기가 다릅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숍을 찾는것도 하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설정샷과 함께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보면 4100원이라는 가격이 어떻게 보면 비싸지만 대부분 커피 가격이 비슷해서 무난한 느낌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투썸이나 스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다크한 풍미가 입에서 맴도는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