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리뷰 14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러 커피그린빈센트럴파크점에 방문했습니다!

최근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네요.. 사실 왕복통근에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작성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오늘 주말이라서 오랜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카페는 커피그린빈입니다. 센트럴파크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커피숍 중 하나입니다. 입구 사진을 못찍었지만 카페 내부를 보면 마치 숲에 온듯한 나무 디자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녀온지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5천원대 금액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입니다.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분위기샷을 찍어봅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생각했던 것보단 아쉬웠습니다. 디자인과 비쥬얼은 마치 산도가 있을 줄 알았지만 고소한 맛과 씁쓸한 맛이 묵직해서 산도가 있는 걸 좋아하는..

2021년도 카페&베이커리 페어 다녀왔습니다!🤗

오늘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카페&베이커리페어는 2019년도부터 꾸준히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다녀왔답니다. 이번에는 SETEC에서 진행했답니다. 사전 등록이라서 팔찌 교환 후 착용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입장 시 온도 체크 및 방역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다녀왔습니다. 우선 카페&베이커리 페어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카페 바이어나 베이커리 바이어들이 제품을 판매하면서 홍보하는 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는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 종종 있어서 맛을 직접 본 뒤에 구매하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이벤트를 하는 부스들이 있어서 이벤트를 참여하고 사은품을 받는 것도 쏠쏠한 재미 요소입니다. 제가 작년부..

동탄 여울공원에서 풍경도 보구 와플도 먹구!

최근 들어서 날씨가 풀리고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주말에 자전거를 타러 공원을 다녀왔다. 우리 동네 근처 공원 중 하나인 여울공원을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자전거를 타다가 중간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와플집을 발견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먹음직스럽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생크림와플이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아메리카노는 필수로 시켰다. 와플은 굽는데 5분 식히는데 5분 걸려서 우선 아메리카노부터 받았다. 아메리카노 맛은 일반적으로 부드럽다. 즉 보리차처럼 구수하고 다크함이 은은하게 퍼졌다. 와플과 함께 먹을 생각하니 너무 기대된다. 와플이 나와서 같이 한컷 찍었다. 생크림 와플에 크림이 엄청 많았다. 가끔 생크림이 발린듯 할 정도로 크림양이 적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완전 만족이다. 그리고..

가성비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시럽 조합을 좀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더밴티!

오랜만에 방문한 더밴티! 비록 타 지점이지만 가성비는 똑같다는 장점이 있어서 친구와 회의할 때 더밴티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날에 주문했던 음료는 제 원픽! 아이스 아메리카노 + 바닐라 시럽! 이 조합은 진짜 먹어보면 깜짝 놀랩니다 ㅎㅎ 커피를 받자마자 한 컷 찍어봅니다 ㅎㅎ 사실 이날이 할리스에서 커피 먹었는데 와이파이가 안되서 더밴티로 왔는데 더밴티가 커피도 맛있구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이날은 이모티콘 관련 일을 하느라 커피맛을 느끼지 않구 일만 했습니다. 커피맛을 간단하게 평가해보면 완전 달짝지근하면서 씁슬한 맛! 딱 바닐라 향기가 코를 맴돌면서 아메리카노가 뒤덮는 느낌이랄까 완전 당떨어졌을 때 먹기 좋은 음료였습니다. 제가 워낙 자주 먹는 음료라서 사실 포스팅하기도 애매했지만 당떨..

카테고리 없음 2021.03.20

무난하지만 풍경에 한번 취하고 다크함에 푹 빠질 수 있는 할리스 커피!

ㄷ일요일에 친구와 이모티콘 관련하여 만나기 위해 동네 할리스 커피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개인적으로 커피숍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음료를 거이 주문하지 않습니다. 에이드나 스무디류는 먹다보면 너무 달아서 거이 안먹게 됩니다. 그렇지만 에스프레소나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매력에 빠진 뒤로 계속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브랜드마다 맛도 다르고 풍미와 향기가 다릅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숍을 찾는것도 하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설정샷과 함께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보면 4100원이라는 가격이 어떻게 보면 비싸지만 대부분 커피 가격이 비슷해서 무난한 느낌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투썸이나 스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다크한 풍미가 입에서 맴도는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