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무민 일상/Coffee & Review

무난하지만 풍경에 한번 취하고 다크함에 푹 빠질 수 있는 할리스 커피!

세기루민 2021. 3.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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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일요일에 친구와 이모티콘 관련하여 만나기 위해 동네 할리스 커피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개인적으로 커피숍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음료를 거이 주문하지 않습니다.

에이드나 스무디류는 먹다보면 너무 달아서 거이 안먹게 됩니다.

그렇지만 에스프레소나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매력에 빠진 뒤로

계속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브랜드마다 맛도 다르고 풍미와 향기가 다릅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숍을 찾는것도 하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설정샷과 함께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보면 

4100원이라는 가격이 어떻게 보면 비싸지만 대부분 커피 가격이 비슷해서 무난한 느낌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투썸이나 스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다크한 풍미가 입에서 맴도는게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위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할리스는 쓴맛이 강하지 않지만 부드러우면서 끝에 다크한 향기가 맴도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커피숍은 확실히 자리가 중요하다는 걸 할리스 커피숍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동네 할리스 커피숍의 가장 장점은 2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너무 이뻐요 ㅎ 

풍경을 보기 위해서 2층에 자리를 잡았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서 난감했습니다.

게다가 와이파이도 안되서... 사실 작업은 못하고 그냥 떠들다가 다른 커피숍으로 갔네요...

가끔은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비록 친구와 작업을 하러 만났지만 하루만큼은 커피향기에 푹 빠져봤습니다.

다음주에는 면접 준비를 하느라 알고리즘 포스팅을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틈틈히 포스팅을 할 수 있다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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