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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방문했던 커피점이지만
이번주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틈틈히 작성해봅니다.
레고 알바는 저번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당분간 알바를 했던 장소를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쉬는 시간에 마실 나온 사람처럼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다가 한번 가보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하삼동 커피는 체인점입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항상 커피숍에 가면 아메리카노만 먹는답니다.
커피의 맛을 간략하게 표현해보자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체인점 커피라고 생각안하면 나쁘지 않은 커피!
가격도 1500원인데 생각보다 씁슬한 맛은 없었고
바디가 무거운 느낌에 고소한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알바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다보면 마찰도 생길 수 있는데
사실 저는 최소한의 마찰을 원하는 입장이라서
동료가 지각을 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다양한 수단으로 지각을 합리화하던 동료 알바생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워갔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지만
그런 사람이라고 정의한 순간부터는 무난했답니다.
사실 마지막을 가장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중요하며
크게 잘해줄 필요도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품은 나이가 상관이 없다는 걸 느꼈네요
무튼 알바도 끝났으니 인턴에 집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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