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을 꿈꾸는 루민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카페는 그레이 라운지입니다. 친구랑 주말에 잠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던 카페입니다. 간판이 생각보다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입구부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무지개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무지개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비쥬얼만 봐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아메리카노 맛을 간단하게 표현해보면 첫맛은 씁쓸하지만 끝맛이 고소합니다. 그리고 바디가 가벼운 편이여서 정말 물처럼 마시기 좋았습니다. 진짜 케이크랑 잘 어울리는 커피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무지개 케이크를 자세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색깔별로 맛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맛은 똑같습니다. 단면을 보면 시트와 크림으로 겹겹이 되어 있는 구성이라서 생각보다 달달하니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

이번에 리뷰해 볼 커피숍은 Amy's Coffee입니다. 동탄2신도시 레이크꼬모에 있는 커피숍입니다. 제가 주문한 건 아이슈페너(HOT), 달고나, 밀크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밀크 쉐이크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 제가 아이슈페너를 최근에 인턴하면서 자주 먹다보니 이번에도 동일하게 시켜봤습니다. 아이슈페너 특성 상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는 아메리카노의 다크하고 씁쓸한 맛과 위에 있는 크림이 정말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매장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달고나입니다. 달고나가 정말 벽돌처럼 큼직하며 달달한 맛이 당충전하기 딱 좋았습니다. 원래 커피숍을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는데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공부를 하느라 달달한 달고나와 아이슈페너를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씁쓸하고 다크한 맛이 매..

제가 오늘 갔다온 매장은 Dessert39입니다. 이 매장을 찾게 된 이유는 레이크꼬모를 가는 길에 잠깐 커피를 먹으러 갔습니다. 근데 예상외로 맛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리뷰하게 됬습니다. 매장에 사람이 많아서 내부는 자세하게 찍지 못했지만 디저트가 한눈에 보이는 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부터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커피를 제외하고 라떼와 밀크티종류도 판매를 합니다. 레떼와 밀크티는 예쁘게 디자인된 병에 담겨서 포장되는데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도쿄롤이 참 맛있게 보입니다. 조각케익들을 모아서 케익으로 판매도 합니다. 디저트를 고르기 어려운분들을 위해 베이커리 베스트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커피를 어떤거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