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 근처 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공원이 워낙 넓어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네요 호수공원 근처에 폭포처럼 물이 흘르는 곳이 있는데 여기 물이 엄청 맑아서 손을 비춰봤네요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커피숍은 The Liter입니다. 진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였어요 제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L 가격은 2000원입니다. 다른 커피숍에서 L Size가 여기서는 M Size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여서 생각보다 다른 메뉴들도 가격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맛을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보리차처럼 구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