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포스팅을 할 시간도 너무 없고 집에 늦게 와서 이래저래 정신이 없고 회사생활도 벅찬 요즘 달달한 생과일 주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마이쥬스 카드를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카드에는 한번 사먹을 수 있는 금액이지만 마음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튼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입구 사진은 못찍었지만 제가 먹은 메뉴는 딸기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동기는 과일 그릭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동기가 주문했던 과일 그릭 요거트가 나왔습니다. 과일 요거트는 과일이 듬뿍 들어있고 바나나와 베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너무 요거트가 묽어서 생각보다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침에는 더부륵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