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무민 일상/Coffee & Review

과일이 신선하고 무교동에 위치한 마이쥬스에 다녀왔습니다.

세기루민 2021. 10. 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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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포스팅을 할 시간도 너무 없고 집에 늦게 와서 이래저래 정신이 없고 

회사생활도 벅찬 요즘 달달한 생과일 주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마이쥬스 카드를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카드에는 한번 사먹을 수 있는 금액이지만 마음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튼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입구 사진은 못찍었지만 제가 먹은 메뉴는 딸기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동기는 과일 그릭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동기가 주문했던 과일 그릭 요거트가 나왔습니다. 

과일 요거트는 과일이 듬뿍 들어있고 바나나와 베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너무 요거트가 묽어서 생각보다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침에는 더부륵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입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주문한 딸기바나나입니다. 

딸기 바나나를 한입 먹었을 때 뭔가 신선한 딸기와 바나나로 갈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엄청 달지 않고 실제 집에서 딸기와 바나나를 갈은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샷을 보여드리면 이렇습니다. 

요거트와 딸바를 같이 먹는것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먹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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