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추천 3

강릉 여행에서 베이커리가 땡긴다면? 꼭 가야하는 롱블랙 커피숍!

이번에 채용형 인턴이 끝난 뒤에 친구랑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제 로망 중 하나였던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저의 로망을 이뤄줄 커피숍인 롱블랙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사실 처음 입장하자마자 베이커리에 한눈에 반했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타르트 먹물 앙버터 위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한 건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건 환상적입니다. 사실 아메리카노의 맛은 너무 무난한 맛이라 설명하기 애매합니다. 산도가 조금 높아서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바디가 가볍습니다. 그렇지만 다크한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아쉬웠답니다. 여기는 진짜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블루베리 타르트는 진짜 달콤하면서 무게감이 있는 맛이..

수원에서 진행한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커피&베이커리페어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세기무민입니다. 이번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방문했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가 집에서 1시간정도 걸려서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전시 품목은 위와 같습니다. 커피부터 머신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카페 관련하여 종사하신 분들이나 카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박람회였습니다. 페어에 들어서면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장면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머신들도 직접 볼 수 있다는것이 메리트가 있는 박람회입니다. 원두도 직접 확인하면서 구매까지 할 수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스를 돌다보면 시음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로 시음하는 장소는 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음장소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 종로3가역 근처 갓성비 아메리카노가 무려 1400원! 매머드 커피!

최근 들어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럴때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리뷰할 커피 숍은 매머드 커피입니다.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대략 이 근방에 있습니다. 근처가 학원부터 회사가 많아서 아침부터 커피를 사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의 크기는 작았고 Take-Out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M입니다. 가격은 1400원입니다. 요새 커피의 가격이 대부분 하향 평준하가 되어서 1400원이여도 저렴하지 않은 느낌이 종종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옆에 있는 스콘은 오는길에 빵집에서 구매했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리뷰를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커피의 맛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인턴하고 있는 종로5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