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무민 일상/Coffee & Review

아메리카노를 먹으러 갔다가 연유바게트를 먹었습니다. / 하얀풍차 [가성비 커피 리뷰]

세기루민 2020. 10.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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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곳은 하얀풍차입니다.

 

하얀풍차는 사실 빵집이지만 커피도 옆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빵집 내부 사진입니다.

 

맛있게 생긴 빵들이 많아서 정말 먹고싶더라구요 

 

 

빵집 옆에는 커피를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종류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빵과 같이 먹는다면 금상첨화겠죠?

 

이제 빵들을 한번씩 보겠습니다.

 

머랭쿠키부터 초코쿠키까지 다양한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파리바게트처럼 셀러드를 판매하는데 

 

야채들이 신선해보이고 혼자먹기 괜찮은 양이더라구요 

 

기본적인 식빵도 존재합니다.

 

 

들어오자마자 가장 눈에보이는 빵은 브라우니빵입니다.

 

먹음직스러워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치즈바게트 다음으로 인기있는 화이트롤입니다.

 

화이트롤은 빵속에 크림이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딩부터 조각케익까지 다양한 디저트들이 눈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고민끝에 제가 준비한 메뉴는

 

소프트 연유 바게트와 아메리카노를 선택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는다면 궁합이 좋을꺼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소프트연유바게트입니다.

 

먼저 연유바게트부터 먹어보겠습니다.

 

연유바게트가 첫맛은 달콤했지만 계속먹다보면 물리는 맛입니다.

 

너무 달아서 빵만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빵의 식감이 쫄깃한 맛이 아닌 퍼석한 맛이라 아쉬웠습니다.

 

 

커피의 맛은 예상외였습니다.

 

빵집에서 이런 퀄리티의 맛이 나온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진하고 구수한향이 코끝을 자극하고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들었지만 다크초코한 맛이 빵과의 조합도 좋고 

 

커피만 따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오늘 갔다온 하얀풍차의 후기는

 

빵집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는 대체적으로 맛없다는 편견을 깰 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 하얀풍차를 가신다면 치즈바게트 & 화이트롤 +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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