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들어본 요리는 떡볶이입니다.
사실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재료는 떡, 어묵, 소세지면 끝!
우선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떡도 적절양만 준비합니다.
소세지는 분리해서 준비해줍니다.
소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우선 고추장 반스푼
케첩은 2스푼정도
간장은 2스푼
국간장은 시원하지만 진간장은 간이 적절하니 좋습니다.
물엿도 한스푼 넣어줍니다.
소량의 고춧가루도 넣어줍니다.
불닭소스를 2스푼 넣어줍니다.
매콤하게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넣어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까지 넣어서 섞어줍니다.
양념이 완성되면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어묵과 소세지를 넣어줍니다.
소세지는 칼집을 만들어도 좋지만 귀찮거나 시간이 없다면 그냥 넣어도 괜찮습니다.
어묵과 소세지가 한번 끓은 후 떡을 넣어줍니다.
밀떡을 사용해서 오래 끓이면 쫄깃한 맛이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라면사리까지 넣어주면 끝입니다.
가락떡볶이 완성됬습니다.
우선 떡볶이에서 가장 중요한 떡을 먹어보겠습니다.
떡은 쫄깃하면서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려서 일품입니다.
어묵도 한입!
어묵은 부드러운 느낌보단 쫄깃한 식감이 오히려 면과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탄수화물을 먹다가 단백질도 한입!
소세지가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면도 한입!
면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맛있었습니다.
최근들어 떡볶이를 사먹으려면 10000원~20000원을 주고 먹어야 하는데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해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 해 먹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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