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3

Sg- Daily : 처음으로 가본 강릉 여행기 2탄

강릉 여행기 2탄으로 찾아왔습니다. 강릉이 생각보다 할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힐링하기는 좋았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는 강릉관광호텔인데 예약시에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조식은 아침 6시반부터 10시전까지였는데 아침 7시 반에 먹으러 왔습니다. 가장 먼저 보였던 건 시리얼과 음료였습니다. 첵스초코가 없다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레오가 있는거에 만족했습니다. 관광호텔인 만큼 외국인들을 위한 한식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베이컨과 소세지들이 제공되는데 나름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습니다. 제가 가져온 접시는 나름 구성이 괜찮은 조합으로 담아왔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모닝 아메리카노는 필수라는 점 ㅎ 나름 크로와상에 버터와 잼을 같이 발라먹는것도 맛있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먹..

Sg- Daily : 처음으로 가본 강릉 여행기 1탄

강릉 여행은 채용형 인턴이 끝난 뒤에 정직원 전환 전에 다녀왔고 6월 23일 이후에 회사에서 일주일 정도 휴가를 줘서 친구랑 1박 2일로 다녀왔답니다. 강릉은 버스로 4시간정도 걸렸는데 가는 방법은 오산버스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오산에서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너무 기뻐서 한컷 찍었습니다. 뭔가 여행을 왔다는게 신기했거든요 도착한 시간대가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라 바로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방문한 식당은 감자바우라는 식당입니다. 나름 네이버에 유명하다는 식당이여서 방문했어요 장칼국수와 해물옹심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옹심이 식감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마치 버블티의 펄을 씹는 식감이면서 떡처럼 쫀쫀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밥을 다먹은 뒤에 정동진을 가기 위해 강..

강릉 여행에서 베이커리가 땡긴다면? 꼭 가야하는 롱블랙 커피숍!

이번에 채용형 인턴이 끝난 뒤에 친구랑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제 로망 중 하나였던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저의 로망을 이뤄줄 커피숍인 롱블랙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사실 처음 입장하자마자 베이커리에 한눈에 반했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타르트 먹물 앙버터 위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한 건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건 환상적입니다. 사실 아메리카노의 맛은 너무 무난한 맛이라 설명하기 애매합니다. 산도가 조금 높아서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바디가 가볍습니다. 그렇지만 다크한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아쉬웠답니다. 여기는 진짜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블루베리 타르트는 진짜 달콤하면서 무게감이 있는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