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기 2탄으로 찾아왔습니다. 강릉이 생각보다 할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힐링하기는 좋았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는 강릉관광호텔인데 예약시에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조식은 아침 6시반부터 10시전까지였는데 아침 7시 반에 먹으러 왔습니다. 가장 먼저 보였던 건 시리얼과 음료였습니다. 첵스초코가 없다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레오가 있는거에 만족했습니다. 관광호텔인 만큼 외국인들을 위한 한식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베이컨과 소세지들이 제공되는데 나름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습니다. 제가 가져온 접시는 나름 구성이 괜찮은 조합으로 담아왔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모닝 아메리카노는 필수라는 점 ㅎ 나름 크로와상에 버터와 잼을 같이 발라먹는것도 맛있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