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5

서울 종로3가역 근처 갓성비 아메리카노가 무려 1400원! 매머드 커피!

최근 들어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럴때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리뷰할 커피 숍은 매머드 커피입니다.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대략 이 근방에 있습니다. 근처가 학원부터 회사가 많아서 아침부터 커피를 사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의 크기는 작았고 Take-Out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M입니다. 가격은 1400원입니다. 요새 커피의 가격이 대부분 하향 평준하가 되어서 1400원이여도 저렴하지 않은 느낌이 종종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옆에 있는 스콘은 오는길에 빵집에서 구매했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리뷰를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커피의 맛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인턴하고 있는 종로5가에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러 커피그린빈센트럴파크점에 방문했습니다!

최근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네요.. 사실 왕복통근에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작성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오늘 주말이라서 오랜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카페는 커피그린빈입니다. 센트럴파크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커피숍 중 하나입니다. 입구 사진을 못찍었지만 카페 내부를 보면 마치 숲에 온듯한 나무 디자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녀온지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5천원대 금액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입니다.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분위기샷을 찍어봅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생각했던 것보단 아쉬웠습니다. 디자인과 비쥬얼은 마치 산도가 있을 줄 알았지만 고소한 맛과 씁쓸한 맛이 묵직해서 산도가 있는 걸 좋아하는..

가성비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시럽 조합을 좀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더밴티!

오랜만에 방문한 더밴티! 비록 타 지점이지만 가성비는 똑같다는 장점이 있어서 친구와 회의할 때 더밴티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날에 주문했던 음료는 제 원픽! 아이스 아메리카노 + 바닐라 시럽! 이 조합은 진짜 먹어보면 깜짝 놀랩니다 ㅎㅎ 커피를 받자마자 한 컷 찍어봅니다 ㅎㅎ 사실 이날이 할리스에서 커피 먹었는데 와이파이가 안되서 더밴티로 왔는데 더밴티가 커피도 맛있구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이날은 이모티콘 관련 일을 하느라 커피맛을 느끼지 않구 일만 했습니다. 커피맛을 간단하게 평가해보면 완전 달짝지근하면서 씁슬한 맛! 딱 바닐라 향기가 코를 맴돌면서 아메리카노가 뒤덮는 느낌이랄까 완전 당떨어졌을 때 먹기 좋은 음료였습니다. 제가 워낙 자주 먹는 음료라서 사실 포스팅하기도 애매했지만 당떨..

카테고리 없음 2021.03.20

무난하지만 풍경에 한번 취하고 다크함에 푹 빠질 수 있는 할리스 커피!

ㄷ일요일에 친구와 이모티콘 관련하여 만나기 위해 동네 할리스 커피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개인적으로 커피숍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음료를 거이 주문하지 않습니다. 에이드나 스무디류는 먹다보면 너무 달아서 거이 안먹게 됩니다. 그렇지만 에스프레소나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매력에 빠진 뒤로 계속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브랜드마다 맛도 다르고 풍미와 향기가 다릅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숍을 찾는것도 하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설정샷과 함께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보면 4100원이라는 가격이 어떻게 보면 비싸지만 대부분 커피 가격이 비슷해서 무난한 느낌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투썸이나 스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다크한 풍미가 입에서 맴도는게 너무 ..

동탄에 1300원에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원두까지 고를 수 있는 완전 가성비 커피숍을 추천합니당! [가성비 커피 리뷰]

오늘 가볼 커피숍은 동탄에 있는 오투스 커피! 분위기는 깔끔한 하늘색으로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내부 구조는 깔끔하며 대부분 Take-out을 주로 하는 매장입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메뉴를 보면 일반적인 메가커피나 다른 커피숍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놀랜 건 1300원이라는 가격으로 시그니처 or 어시딕 원두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 이것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로써 가장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산도가 낮지만 무거운 바디를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시그니처로 원두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이 커피가 13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