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을 꿈꾸는 루민

언제나 그렇듯이 피곤할 때 커피를 한잔 마시러 나갑니다. 위를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방앗간 옆에 파란색 인디브루라는 커피숍을 갔습니다. 매장 입구 매장 사진입니다. 밖에서 미리 메뉴를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메뉴를 확인했지만 저는 어처피 아메리카노를 먹을 생각이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ㅇ 입구에서부터 이벤트에 대한 팻말이 먼저 들어옵니다. 비록 3시부터 5시라는 제한적인 시간의 이벤트지만 초코와 미숫가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매장 내부에서도 메뉴판을 바로 볼 수 있는데 여기에 가장 눈에 띄는 건 젤라또입니다. 실제로 젤라또를 앞에서 직접 만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젤라또는 냉동보관되며 젤라또를 주문할 경우 직원에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인턴분들과 같이 식당을 돌아다니다가 30분정도 방황끝에 우연히 들어온 식당! 체인점이라서 사실 믿고 먹을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부터 정성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식당에서 추구하는 의미가 잘 전달된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생)돼지 김치찌개 5인분과 라면사리 2개를 주문했다. 5명에서 먹기에는 조금 상이 좁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3분정도 지났더니 기본 차림이 나왔다. 콩나물 무침 / 어묵볶음 / 간장 / 김 단촐하지만 나름 밥도둑이다.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기본차림은 요녀석 아주 밥도둑이였다. 마른 김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며 간장에 찍어먹으면 짭쪼름한 맛, 국물에 찍어먹으면 진한 맛이 나는데 확실한 건 소금이 뿌려진 김에 비해 마른김이..

정보보호기사를 공부하다가 접근통제부분에서 항상 나오는 문제이다.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가 문풀 중에 문제가 잘못된거 같아서 작성했다. 문제집은 (이기적) 환상의 콤비 정보보안기사 최신기출문제 3회차 66번 문제 더보기 Q. 다음중 DAC(Discretionary Access Control)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사용자가 그들이 소유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2. 중앙집중적으로 통제되는 환경에서 적합하다. 3. 모든 주체와 각체에 대해 일정하며, 하나의 주체와 하나의 객체 단위로 접근제어는 불가능하다. 4. 객체의 소유자가 주체와 객체 간의 접근 통제 권한을 부여한다. 문제집 답 : 2 여기서 의문점이 들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구분 MAC DAC RBAC 정의 주체와 객체의 등급을..

오늘도 역시나 커피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커피 리뷰는 언제나 소소한 행복을 주더라구요 무튼 오늘 간 커피숍은 WouldULike! 이 커피숍을 온 이유는 커피를 캔에다가 담아주는데 신기해서 방문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오면 바로 눈에 보이는 머랭쿠키! 머랭쿠키가 참 보는거와 달리 맛은 무난무난해서 잘 안먹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뚱카롱과 초콜릿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뚱카롱의 종류도 20가지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15개를 판매하는 중입니다. 뚱카롱이 맛있어 보이지만 저는 커피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나중에 먹어보겠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아메리캔을 먹을지 아니면 더치커피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기본메뉴인 아메리카노를 선택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매장 내부를 둘러보는데 캔으로 판매하는..

오늘도 역시 커피 리뷰로 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배러댄와플! 여기는 와플 전문점으로 다양한 와플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커피랑 와플이 맛있어서 재 방문했습니다.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와플 메뉴판과 커피들입니다. 다양한 맛의 와플들을 팔고 있는데 여기서 저는 플레인을 주로 먹습니다. 커피부터 빙수까지 커피숍에 있는 메뉴들이 비슷하게 존재합니다. 저는 플레인 와플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는 즉시 구워진 와플을 다시 구워줍니다. 와플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 와플 조합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세일해서 3500원입니다. 완전 가성비가 최고인 조합입니다. 플레인 와플입니다. 와플은 무난한 맛이였습니다. 설..

스트레스 받는 날이 종종 있는데 이럴때 매콤한 음식을 먹으면 잠깐이나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불닭떡볶이를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떡볶이떡 조금 어묵 3장 고추장 1스푼 양념치킨소스 2스푼 시럽 1스푼 불닭소스 2스푼 순후추 소량 1. 볼에 고추장 1스푼을 풀어줍니다. 2. 양념치킨소스를 2스푼 넣어줍니다. 3. 불닭소스도 2스푼 넣어줍니다. 4. 올리고당은 1스푼 넣어줍니다. 5. 물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6. 기름을 넣어서 팬을 달궈줍니다. 7. 자른 어묵을 팬에서 30초 가량 볶아줍니다. 8. 볶은 어묵에 소량의 물을 넣어줍니다. 9. 물이 끓으면 떡을 넣어줍니다. 10. 물에 풀은 양념을 넣고 5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11. 국물이 걸죽해지면 후추 조금 넣고 섞어주면 완성! 먹음직..

제가 오늘 갔다온 매장은 Dessert39입니다. 이 매장을 찾게 된 이유는 레이크꼬모를 가는 길에 잠깐 커피를 먹으러 갔습니다. 근데 예상외로 맛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리뷰하게 됬습니다. 매장에 사람이 많아서 내부는 자세하게 찍지 못했지만 디저트가 한눈에 보이는 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부터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커피를 제외하고 라떼와 밀크티종류도 판매를 합니다. 레떼와 밀크티는 예쁘게 디자인된 병에 담겨서 포장되는데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도쿄롤이 참 맛있게 보입니다. 조각케익들을 모아서 케익으로 판매도 합니다. 디저트를 고르기 어려운분들을 위해 베이커리 베스트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커피를 어떤거 먹을..

인턴을 마치고 집에서 파스타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는데 집에 파스타 면이 없다... 면이 없다면 밥으로라도 해먹으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합니다. 재료는 매우 간단합니다. 소량의 밥 / 크림소스 / 훈제 닭가슴살 / 소량의 후추 및 기름 닭가슴살이 없다면 다른 단백질 음식이라면 다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세지를 추천드립니다. ㅇ 1. 우선 후라이펜에 기름을 둘러줍니다. 2. 강불로 20초~30초 가량 가열해줍니다. 오래 가열하면 오히려 연기나고 재료가 탈 수 있습니다. 3. 준비해둔 닭가슴살을 넣어줍니다. 4. 중불로 바꾼 후 1분정도 볶아줍니다. 오래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5. 볶은 닭가슴살에 밥을 넣어줍니다. 6. 30초 정도 같이 볶아준 후 소량의 물을 넣어줍니다. 7. 물을 넣어..

현재 글쓴이는 청년인턴을 하고 있다. 인턴을 하면서 점심먹고 바로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면 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커피를 사러 밖으로 잠깐 나왔다. 오늘 방문한 커피숍은 봉쥬스 봉쥬스는 생과일 쥬스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매장이지만 커피도 팔고있다. 매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메뉴판 사실 생과일 쥬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아메리카노를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대부분 어디를 가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는다. 쥬스를 판매하는 매장이기에 상호명을 재미있게 설명해놨는데 이 설명을 보면서 잠시동안 편안해지는 느낌이였다. 최근들어 생과일 쥬스집에서 생과일이 아닌 과일맛 첨가제로 만드는 매장들이 많은데 그런 매장이 아니라는 점을 글로 보여준다. 사실 신뢰가 100%는 아닐 수 있으나 이런 사소한 글들..

첫글을 이렇게 제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일상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을 보면서 일상을 회상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일상을 한번쯤 기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