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무민 일상/Coffee & Review 34

동탄 빵공원에서 파는 빨미까레 종류별로 먹어봤습니다.

최근에 달달한게 땡겨서 근처 빵집에서 빨미까레를 종류별로 사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빨미까레의 종류는 총 5가지를 사왔습니다. 솔트 초코, 초코 크런치, 녹차, 치즈, 오레오 총 5가지의 맛을 구매해봤습니다. 솔트 초코맛 먼저 먹어봤습니다. 솔트 초코맛이 생각보다 소금이 굵은 소금이라서 중간중간 짠 맛이 느껴지는게 조금 신기했습니다. 솔트랑 초콜릿 합쳐져서 엄청 달달한 편이 아니라서 커피랑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치즈맛과 녹차맛을 먹어봤습니다. 치즈 맛은 뽀또치즈를 먹는듯한 맛이였습니다. 뭔가 초콜릿의 달달함과 뽀또치즈의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이 너무 취향저격이였습니다. 빨미까레가 워낙 바삭한데 치즈향과 짭쪼름한 맛이 합쳐져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녹차맛은 흠... 뭔가 취향에 따라..

동탄에도 드디어 들어온 커피숍 TENPERCENT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백신 2차를 맞고난 뒤 친구랑 만나서 밥먹었습니다. 밥먹고 주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려고 둘러보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TENPERCENT가 입점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회사 근처에 탠퍼센트를 자주 방문하는 저로써 정말로 기대가 됬습니다. 간판에서 바로 커피숍이라는 비쥬얼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게 내부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퍼센트의 로고에 원두로 그려진 퍼센트를 볼 수 있는데 브랜드 자체의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매장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완전 테이크 아웃 전문 커피숍 비쥬얼입니다. 메뉴판이 입구 옆에 바로 나와있는데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다크 Plus입니다. 가격은 4천원으로 스타벅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입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난 뒤에 원두 Level에 대..

과일이 신선하고 무교동에 위치한 마이쥬스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들어서 포스팅을 할 시간도 너무 없고 집에 늦게 와서 이래저래 정신이 없고 회사생활도 벅찬 요즘 달달한 생과일 주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마이쥬스 카드를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카드에는 한번 사먹을 수 있는 금액이지만 마음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튼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입구 사진은 못찍었지만 제가 먹은 메뉴는 딸기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동기는 과일 그릭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동기가 주문했던 과일 그릭 요거트가 나왔습니다. 과일 요거트는 과일이 듬뿍 들어있고 바나나와 베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너무 요거트가 묽어서 생각보다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침에는 더부륵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

동탄에 분위기와 인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떼레노시떼에 다녀왔습니다.

동탄에 분위기와 인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떼레노시떼에 다녀왔습니다. 1. 방문 계기 오랜만에 커피숍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방문했던 집인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했던 집이였습니다. 2. 매장 사진 들어오기 전 멀리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멀리서부터 차가 빼곡한 것을 보면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걸 알 수 있고 맛집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프랑스처럼 현대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입구부터 아름다워서 그런지 그 만큼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디저트와 빵들이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은 충동이 엄청나게 생깁니다. 그만큼 냄새도 좋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는게 많았습니다. 결국 레몬파이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비쥬얼부터 먹음직스러운데 실제로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결국 ..

강릉 여행에서 베이커리가 땡긴다면? 꼭 가야하는 롱블랙 커피숍!

이번에 채용형 인턴이 끝난 뒤에 친구랑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제 로망 중 하나였던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저의 로망을 이뤄줄 커피숍인 롱블랙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사실 처음 입장하자마자 베이커리에 한눈에 반했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타르트 먹물 앙버터 위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한 건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건 환상적입니다. 사실 아메리카노의 맛은 너무 무난한 맛이라 설명하기 애매합니다. 산도가 조금 높아서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바디가 가볍습니다. 그렇지만 다크한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아쉬웠답니다. 여기는 진짜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블루베리 타르트는 진짜 달콤하면서 무게감이 있는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