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무민 일상/Coffee & Review 34

수원에서 진행한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커피&베이커리페어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세기무민입니다. 이번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방문했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가 집에서 1시간정도 걸려서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전시 품목은 위와 같습니다. 커피부터 머신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카페 관련하여 종사하신 분들이나 카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박람회였습니다. 페어에 들어서면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장면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머신들도 직접 볼 수 있다는것이 메리트가 있는 박람회입니다. 원두도 직접 확인하면서 구매까지 할 수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스를 돌다보면 시음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로 시음하는 장소는 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음장소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탄 2신도시에서 달고나가 맛있는 Amy's Coffee! [가성비 커피 리뷰]

이번에 리뷰해 볼 커피숍은 Amy's Coffee입니다. 동탄2신도시 레이크꼬모에 있는 커피숍입니다. 제가 주문한 건 아이슈페너(HOT), 달고나, 밀크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밀크 쉐이크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 제가 아이슈페너를 최근에 인턴하면서 자주 먹다보니 이번에도 동일하게 시켜봤습니다. 아이슈페너 특성 상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는 아메리카노의 다크하고 씁쓸한 맛과 위에 있는 크림이 정말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매장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달고나입니다. 달고나가 정말 벽돌처럼 큼직하며 달달한 맛이 당충전하기 딱 좋았습니다. 원래 커피숍을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는데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공부를 하느라 달달한 달고나와 아이슈페너를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씁쓸하고 다크한 맛이 매..

동탄 호수공원 근처 2천원이면 1L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THE LITER]

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 근처 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공원이 워낙 넓어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네요 호수공원 근처에 폭포처럼 물이 흘르는 곳이 있는데 여기 물이 엄청 맑아서 손을 비춰봤네요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커피숍은 The Liter입니다. 진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였어요 제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L 가격은 2000원입니다. 다른 커피숍에서 L Size가 여기서는 M Size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여서 생각보다 다른 메뉴들도 가격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맛을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보리차처럼 구수한 ..

서울 종로3가역 근처 갓성비 아메리카노가 무려 1400원! 매머드 커피!

최근 들어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럴때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리뷰할 커피 숍은 매머드 커피입니다.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대략 이 근방에 있습니다. 근처가 학원부터 회사가 많아서 아침부터 커피를 사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의 크기는 작았고 Take-Out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M입니다. 가격은 1400원입니다. 요새 커피의 가격이 대부분 하향 평준하가 되어서 1400원이여도 저렴하지 않은 느낌이 종종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옆에 있는 스콘은 오는길에 빵집에서 구매했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리뷰를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커피의 맛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인턴하고 있는 종로5가에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러 커피그린빈센트럴파크점에 방문했습니다!

최근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네요.. 사실 왕복통근에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작성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오늘 주말이라서 오랜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카페는 커피그린빈입니다. 센트럴파크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커피숍 중 하나입니다. 입구 사진을 못찍었지만 카페 내부를 보면 마치 숲에 온듯한 나무 디자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녀온지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5천원대 금액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입니다.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분위기샷을 찍어봅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생각했던 것보단 아쉬웠습니다. 디자인과 비쥬얼은 마치 산도가 있을 줄 알았지만 고소한 맛과 씁쓸한 맛이 묵직해서 산도가 있는 걸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