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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Daily : 처음으로 가본 강릉 여행기 1탄

강릉 여행은 채용형 인턴이 끝난 뒤에 정직원 전환 전에 다녀왔고 6월 23일 이후에 회사에서 일주일 정도 휴가를 줘서 친구랑 1박 2일로 다녀왔답니다. 강릉은 버스로 4시간정도 걸렸는데 가는 방법은 오산버스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오산에서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너무 기뻐서 한컷 찍었습니다. 뭔가 여행을 왔다는게 신기했거든요 도착한 시간대가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라 바로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방문한 식당은 감자바우라는 식당입니다. 나름 네이버에 유명하다는 식당이여서 방문했어요 장칼국수와 해물옹심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옹심이 식감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마치 버블티의 펄을 씹는 식감이면서 떡처럼 쫀쫀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밥을 다먹은 뒤에 정동진을 가기 위해 강..

강릉 여행에서 베이커리가 땡긴다면? 꼭 가야하는 롱블랙 커피숍!

이번에 채용형 인턴이 끝난 뒤에 친구랑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제 로망 중 하나였던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저의 로망을 이뤄줄 커피숍인 롱블랙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사실 처음 입장하자마자 베이커리에 한눈에 반했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타르트 먹물 앙버터 위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한 건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건 환상적입니다. 사실 아메리카노의 맛은 너무 무난한 맛이라 설명하기 애매합니다. 산도가 조금 높아서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바디가 가볍습니다. 그렇지만 다크한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아쉬웠답니다. 여기는 진짜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블루베리 타르트는 진짜 달콤하면서 무게감이 있는 맛이..

세무민의 코딩일기 : 개발자가 객체 설계시 염두해야 할 사항은?

개발자가 객체를 설계하는 경우에 회사에 로직이 존재한다면 큰 설계가 없이 기존 로직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때로는 개발을 해야하는 경우가 존재하다고 생각해서 작성해봅니다. 토비의 스프링이라는 E-book을 읽었을 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 중복 코드의 메소드 추출 로직 // 결과값 체크 로직을 만든다고 가정 # VO 로직 public class UserVo{ private String userName; private String userPhoneNumber; private String userSex; private Boolean userPhoneCheck; // getter와 setter가 존재한다고 가정 } # SVC 로직 public String addUser(UserVo user){ r..

수원에서 진행한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커피&베이커리페어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세기무민입니다. 이번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커피&베이커리 페어를 방문했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가 집에서 1시간정도 걸려서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전시 품목은 위와 같습니다. 커피부터 머신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카페 관련하여 종사하신 분들이나 카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박람회였습니다. 페어에 들어서면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장면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머신들도 직접 볼 수 있다는것이 메리트가 있는 박람회입니다. 원두도 직접 확인하면서 구매까지 할 수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스를 돌다보면 시음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로 시음하는 장소는 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음장소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탄 2신도시에서 달고나가 맛있는 Amy's Coffee! [가성비 커피 리뷰]

이번에 리뷰해 볼 커피숍은 Amy's Coffee입니다. 동탄2신도시 레이크꼬모에 있는 커피숍입니다. 제가 주문한 건 아이슈페너(HOT), 달고나, 밀크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밀크 쉐이크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 제가 아이슈페너를 최근에 인턴하면서 자주 먹다보니 이번에도 동일하게 시켜봤습니다. 아이슈페너 특성 상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는 아메리카노의 다크하고 씁쓸한 맛과 위에 있는 크림이 정말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매장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달고나입니다. 달고나가 정말 벽돌처럼 큼직하며 달달한 맛이 당충전하기 딱 좋았습니다. 원래 커피숍을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는데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공부를 하느라 달달한 달고나와 아이슈페너를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씁쓸하고 다크한 맛이 매..